춘천에는 맛집이 없다고 생각했던 춘천 토박이가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직접 만든 수타면으로 짜장면과 짬뽕을 기가막히게 만드는 구글 지도 상 위치는 이러합니다. 춘천 모든 맛집이 그러하듯 위치가 자차가 있지 않고는 오기 힘든 위치입니다만 분명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수타의 경우 장사가 잘 되서 강원대후문 에 분점도 있습니다. 이 있긴한데 사실 처음에는 맛이 비슷했지만 요즘엔 맛차이가 너무심해서 본점을 추천합니다. 등수를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등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뭐야 맛집이라면서 왜 등수도 없는 곳을 추천하는거야?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춘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의 대다수는 여행객들이 먹고 작성한 곳이 절반. 그리고 춘천시민들만 알고 있는 곳이 나머지 절반 입니다. 그중의 한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맛집스토리
2017. 8. 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