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십니까? 안토니 가우디의 아름다운 건축물인 또, 그의 작품들인 , , 등 도 떠오릅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까탈루냐 지방의 전통인 이 떠오릅니다. 인간 탑 쌓기라고도 잘 알려져있지요. 까탈루냐 지방에서는 18세기부터 민속 경축행사로서 인간 탑을 쌓아왔습니다. 그리고 19세기에 들어서는 경기 스포츠로 발전을 했습니다. 매해 인간 탑 쌓기 경연대회가 열리기도 하고, 최근에는 중국팀도 참여를 하는등 전세계적인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간 탑은 주로 6~10 층 높이로 쌓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중 8~9층 인경우가 많고 축제의 규모에 따라 그 높이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남성이 맨아래층 그 위로 여성, 청소년, 어린이 순서대로 쌓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상에서 보실수 있듯..
여행스토리
2017. 7. 17.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