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정말 아름다운 공항입니다. 프랑스인들의 미적감각이 느껴지는 공항이었습니다. 전체적인 구조며 간판등의 색깔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는 포르투갈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2시간동안 샤를드골공항을 경유하게 되었습니다.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햇살이 따사롭게 비치고... 덕분에 여름 햇살을 받은 공항내부는 조금 더운편 입니다. 의자 아랫부분에서 에어콘이 나오는데 어떤의자는 나오고 어떤의자는 나오지 않습니다. 에어콘이 나오는 의자에 자리를 잡으면 조금 더 시원하게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상당수의 외국분들이 스타벅스 오른쪽으로 있는 화장실 가는길에 기대어 앉아 있었습니다. 혹시 너무 더우신 분들은 저쪽을 이용하시면 상당히 시원합니다. 저도 가서 앉아있고 싶을정도로 시..
여행스토리
2017. 7. 31. 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