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하게되면 아침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공항에 오는경우가 많습니다. 공항에는 간단한 패스트푸드점도 있고 명가의 뜰 등등의 음식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적정선을 찾아야 겠지요. 저는 패스트푸드를 먹는 것을 즐기는 편이지만 장시간 비행을 앞두고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것 같아 국물이 있는 요리를 찾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날 비행편이 지연되면서 에어프랑스사로 부터 10000원 상당의 식사 쿠폰을 받게 되었습니다. 적정선에서 이용하려다보니 찾은 곳이 바로 이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서 조식메뉴 식사를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침 6시경 공항에 도착했었는데 마침 은 06:30~11:00 이어서 아다리가 잘 맞았습니다. 물론 국물있는 요리이기도 했었구요. 저는 사골소고기탕면 정식(설렁탕..
여행스토리
2017. 7. 31. 03:27